
청소년 110명 ‘기후수능’ 응시, 기후위기 이해도 점검
청소년 110명 ‘기후수능’ 응시, 기후위기 이해도 점검 첫째, 전국 중·고등학생 110명이 현장에서 시험을 치렀고 사전 접수자는 332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61%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 둘째, 전체 평균은 66.8점, 최고점은 91점이었다. 80점 이상 고득점자는 22명으로 이전 시험보다 늘었다. 셋째, 생활·실천, 사회·정책, 기후과학, 환경·생태 등 4개 영역 가운데 사회·정책 영역의 오답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. 넷째, 기후 변동에 관한 정부 간 패널(IPCC)과 북극·툰드라 등을 다룬 고난도 문항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과학·사회·지리 지식을 실제 기후 현상과 연결해 판단하는 능력을 요구했다. 다섯째, 이번 시험의 핵심은 기후교육을 ‘환경지식 암기’에서 ‘융합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능력’으로 확장했다는 데 있다. 기후위기 시대에는 데이터와 정책, 사회적 영향을 함께 이해하는 기후 문해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.









